파판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지 라노시아 오쉬온 등대 요즘 6.0 효월의 종언 확장팩을 앞두고 업적작이나 해볼까~ 해서 시작한... "의뢰 업적" 채우기. 물론 제작쪽은 다 마무리된 상태라서 반쯤 놓고 있었는데 아직 덜 한 채집 부분을 가끔 생각날 때마다 하고 있는 중에, 마침 근처에서 낚시하다가 안개가 걷히면서 보이는 하늘과 노을로 붉게 물들어가는 풍경이 아름다운 바다. 더보기 열두 신과 물고기들 : 신생 편 ※ 본 글은 5.0 칠흑의 반역자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파판14 온라인의 시작은 제7재해가 끝난 시점으로부터의 5년 뒤의 이야기다. 널리 퍼진 제7재해와 그 재해를 막기 위한 현자 루이수아 르베유르의 열두 신 소환. 그리고 멸망하리라 믿었던 에오르제아가 재건되기까지.... 에오르제아에는 여러 신앙들이 있고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열두 신"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슈가르드 처럼 주신을 모시는 곳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이종족도 있다. 이번에는 어류도감에 열두 신과 관련된 물고기를 찾아보았다. 어류기록 세번째, 열두 신과 물고기들. 열두 신 이외에도 언급되는 신들이 많다(특히 야만족) 그러다 보니 신생구역에서 나오는 어종들만 살펴보도록 한다. 역시 낚시! 하면 떠오르는 그곳! 림사 로민사.. 더보기 아스타로트의 지팡이 어느날 집사가 이상한 지팡이를 가져왔다. 이게 뭘까. 딱봐도 나무로 만들어진 재질에 가운데 하얀 보석이 붙어있는, 그런 평범한 지팡이었다. 그냥 버릴까, 군표로 바꿀까 생각하다가 한번 자세하게 살펴보자! 라고 했던 행동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될 줄은 몰랐다. 미리보기로 가운데 하얀 보석을 살펴보려는 순간, 무언가 에오르제아 언어로 새겨져있었다. 이런 아이템은 흔하지 않다. 이 기회에 무어라 써있는지 한번 알아보려서 직접 에오르제아 문자를 확인했다. 물론, 미리보기보다는 /단체 로 확대해서 살펴보는게 더 자세하기 때문에 확대까지 쭉~ 하면서. 석판에 써 있는 문자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어디가 옳은 방향으로 써 있는지도 확인했다. 이게뭘 의미하는지 찾아보니 문장은 다음과 같다. Thou art that an.. 더보기 크리스타리움 원예가 의뢰 모움집 콜루시아 출신 교역상 : 스파덴으로부터의 의뢰. 콜루시아 섬의 출신으로 크리스타리움으로 이주하고 상인으로서 성공한 그는 콜루시아 섬이 고향인 그들에게 환원하고 싶다며 폐자재를 구해 집 없는 난민들을 위한 판잣집을 만들어 주려는 원예가 의뢰부터 시작되는 짧은 이야기이다. 의뢰 수주는 크리스타리움의 중용의 공예관에서 진행되며 전부 원예가 의뢰이다. 이야기는 이렇다. 콜루시아 섬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살고있다. 자신의 생애 터전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마을을 유지시켜 나가는 이들. 그리고 율모어로 들어가기 위해 문전촌에 모여서 사는 이들. 스파덴이 말하는 고향 사람들은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자신이 상인으로서 잘 성공하니 이를 환원하겠다니.... 메인 퀘스트를 5.5 까지 다 진행해놓고 할일이 없어.. 더보기 과연 흔할까? , 금붕어 ※ 본 글은 5.0 칠흑의 반역자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하우징에 설치 가능한 수조는 두 종류가 있다. 나무 수조와 금속제 수조. 이 두 수조의 등급까지 포함하면 총 8개. 하우징 내부의 분위기를 위해서 어떤 수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확 다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어떤 물고기를 넣어볼까? 흔하게, 현실에서 접해볼수있는 "금붕어" 가 떠오를수도 있을 것이다. 과연, 파판14에서도 금붕어는 "흔한" 물고기일까? 어류기록 두번째, 금붕어. 금붕어는 담수어, 민물에서 사는 민물고기이다. 심지어 수족관에 가서 키우기 안성맞춤으로 안내되는 물고기이기도 하다. (필자도 어릴때 많이 키워봤다.) 일단, 어부가 되서 낚싯대를 잡고 가장 먼저 낚시를 접할수 있는 곳은 『림사 로민사』 일 것이다. 안타깝지만 거.. 더보기 수조에서 아름다운 그 물고기, 비천어 ※ 본 글은 5.0 칠흑의 반역자 기준으로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어류기록 첫번째, 비천어. 한번쯤 누군가의 집에 놀러갔다가 거대한 수조에 들어있는 새하얗고 분홍빛의 아름다운 그 물고기. 이 아름다움에 매혹된 사람들이 하우징 꾸밀때는 꼭 비천어를 넣어야 한다고 입소문이 탄적이 있어서 그런가 거래 게시판에서 거래가 잘되고 있는 어류중 하나입니다. 어지간해서는 음식의 재료로 들어가는 어종이 아니고서는 어부로 잡는 물고기 자체가 거래가 잘 되는 편은 아니기에 어부의 밥줄아닌 밥줄로도 좋은 어종이기도 합니다. 위에 비천어의 어류도감 설명에는 [선녀어의 근연종] 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비천어와 닮은 물고기가 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어류도감에서 말했던 선녀어 입니다. 하지만 새하얀 몸을 가진 비천어와 다르게 줄무.. 더보기 율모어 더보기 꽃집 청년 [꽃집 청년] |단편 "요기, 길 건너편 넘어에 있는 꽃집 가 봤나?" "아~ 거기? 푸른 꽃 밖에 안보여서 별로던데." "아니, 거기서 일하는 청년 말일세." "음? 착해보이는 그 청년 말인가?" "그래, 사실은 저번에 누가 죽었다고 하지 않았나? 그 여자를 죽인 게 그 청년이라는 소문이 있다네...!" "뭐....?!" "쉿...! 어디가서 함부러 말하고 다니지 말게나." · 아이템 정보 상의|숙련공의 앞치마 · 장소|초코보 라벤더 안식처 17구 31번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